평소에 메리제인스타일을 사고싶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바이미나에
이렇게 예쁜 신발이 있었네요!!
봄을 맞이해서 쨍한 색도 사고팠지만.. 기본 중의 기본인 블랙으로 샀어요~
평소 신발은 245또는 250 신구요. 발볼은 좀 있는 편이예요.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의 발이라서 뾰족한 모양의 구두는 늘 사놓고 발아파서 못 신었어요.
이번엔 245에 발볼특대했어요. 맨발 스타킹 다 딱맞구요~
제 발모양이 표나는건 어쩔수없다 포기했어요ㅎㅎ 그래도 편히 잘 맞아요. 250으로 샀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긴해요~~ 신다보면 좀 늘어날테니 부지런히 잘 신고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