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바이미나 구두를 발볼을 넓혀 정사이즈를 신었던 고객입니다.
상품설명에 기재된 일반 발볼은 아니란 거죠. 그래서 정사이즈를 주문하여 받았는데, 너무 큽니다. 밍크로 된 전체깔창 깔고 양말 신어도 벗겨집니다.
기존 edge 메리제인 슈즈는 정사이즈 / 발볼 대로 하여 잘 신고 있기에 , 저는 상품 설명에 명시된 일반 발볼은 아니니, 정사이즈를 하였습니다.
비교 사진에 보듯이 길이 자체가 저리도 다른데
단순히 발볼에 따른 옵션을 제가 잘못 선택한건가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전체깔창(직원분 스스로 전체 깔창을 하여도 헐떡이실거라고 함) 또는 기한이 언제 일지 모르나샘플이 나오면 교환이라고 합니다 .
전 이 상품을 1달 가까이 기다렸고, 평소 바이미나 신뢰를 하였기에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론 깔창에 양말을 신어도 벗겨지고, 새 상품도 아니고 샘플을 그것도 무기한 대기? 하라기에 제가 이건 발볼이 아니고, 길이의 문제 아니냐 물었습니다 전 평소 발볼이 넓지 길이가 긴 고객이 아니고, 상품에 명시된 일반 발볼고객 아니라 사이즈 다운 안하였다 설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방적이야기만 하시어, 이 부분을 저 또한 계속 말씀드렸고 .. 돌아온 대답은 " 대화할 생각이 있으시냐? 였습니다.
이 정도면 발볼로 안내 할게 아니라, 길이 자체를 검수 보시어 상품을 사이즈 다운하셔서 파시는게 맞습니다. 1-20만원 큰돈 아니라 생각하시나 본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 낭비 또한 고객 입장에선 감내할 부분입니다 이 과정에서 돌아온 무개념인간 취급하는 듯한 빌언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전화 거시고 처음부터 제가 명시한 설명을 숙지 안 한 취급을 가르치듯이 하시는데, 발볼과 길이의 개념을 명확히하셔야 피해가 없겠습니다. 선심쓰듯 샘플이라도 대기해서 받든가의 응대는 처음 겪네요. 설사 고객이 잘못 알아도 응대 처음은 불편하셨냐고 동네 편의점에서도 인사치레 하는 정중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