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혐짤주의) REVIEW - by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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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무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혐짤주의)

이승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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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또 씁니다.


회사에서 결국 집에오는 길엔 남편을 정문 앞까지 불러 퇴근 했고


대일밴드2개에 여분 양말을 신고 회사슬리퍼를 신고 퇴근했네요. 그 마저도 제대로 걸을 수 없어 신랑을 정문앞까지 불렀습니다.


지금은 맨발로 집에 있지만

가만히 있어도 계속되는 욱신거림과 쓰라림으로 미칠지경입니다.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쓰라려서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누워있네요.


내일 아이와 나들이를 가기로 했는데

그 마저 취소 직전입니다.


전화를 몇번 했는데 Cs 연결도 안되더니 뒤늦게 팝업공지 올라오고..


전 발가락이 도려낼 만큼 아픈데,

대표님 인스타를 보니……..

갑갑하고 한숨만 나오는 밤입니다.


구매내역 보시면 아시다시피

바이미나 4번째 구매이고,

그 이전에 지인들의 선물 + 쇼업 구매 등으로 이미 3켤레 정도 신고 있었네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7켤레의 바이미나 신발을 신었지만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뭔가 잘못되지 않고서야 이럴수는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각굽을 하기에 볼밴드가 너무 얇고 날카롭습니다.

그리고 굽으로 하면 볼밴드가 조금 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굽때문에 앞으로 쏠림) 

혹은 이 디자인은 굽옵션을 하면안됨.


보통 발등대를 하는편인데

이 구두는 볼밴드가 발등이 아니라 발가락 바로 위라

그 부분은 상관없을 것 같고,

사이즈는 아주 딱 잘 맞으니 사이즈 문제도 아닙니다.


오늘 많이 걸은 것도 아니고.. 출퇴근은 차로,

점심먹으러 회사 앞 왕복 1km정도 움직였네요.

(오늘 처음 신음)


신발 신고 이렇게 드러누워있는 적은 처음이네요.


발가락 네개가 다 상처 투성이에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합니다.


주말내 고통스러워 욱신거림을 참을 생각을 하니

더욱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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