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바이미나 세번째 구입입니다.
앞서 구입했던 메리제인 구두 두 켤레 모두 봄,여름,가을 상관없이 다 넘 잘 신고 있어서
디자인만 맘에 들면 착화감은 걱정 안 하고 믿고 삽니다:)
처음 신고 나온 날 찍은 사진이구요.
벌써 여러 날 신은 것처럼 발에 편하게 잘 맞아서 놀랬습니다.
아무래도 첫 날이다 보니 발 뒷쪽은 살짝 빨개져서 밴드 착용하고 하루종일 잘 다녔습니다!
굽은 3cm로 했어요. 정말 예쁘네요:)
키가 작은편이라서 아예 굽이 없는 것보다는 살짝 굽 있는게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않으면서도 세련/깔끔해서
관리만 잘해서 오래오래 신고 싶어요:)
아! 바닥에 미끄럼방지 덧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살짝 미끄럽더라구요.
이건 바이미나 다른 제품들도 다 그랬던 것 같아요 ㅜㅜ
앞으로도 예쁜 신발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예쁘게 잘 신을게요:)